22일 경청 간담회를 열고
3개 영역 23개 정책 전달

평택시민재단은 5월 22일 재단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당 평택시갑선거연락소와의 ‘경청’ 정책 간담회가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기원 평택시갑 국회의원, 김재균·서현옥 경기도의원, 이윤하·이종원·최재영 평택시의원, 평택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재단은 평택시갑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내란 종식, 지역정치, 시민의 소리 등 3개 영역에 걸쳐 23개 정책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간담회 참석자들이 아동응급전문병원 필요성, 농민들의 현실적 어려움 해소,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의 변화, 아동복지의 실질적 변화, 서부지역 발전, 북부지역 특수학급 부족 해소 등을 제안했다.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은 “대선뿐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 많은 시민의 소리를 모아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을 실현할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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