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
고려포장(주)는 5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백미(10kg) 100포대를 진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역내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됐다.
조양래 고려포장(주)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위면에 있는 고려포장(주)는 목재를 원료로 골판지 상자, 포장재 등을 제작해 통하는 회사로 매년 등유·연탄·백미 등을 기탁하며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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