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전국동계체전
우수 선수 포상금 전달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22일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메달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은메달을 받은 전용삼 선수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도에서 3관왕에 오른 천민기, 이현정, 이아름, 강성일, 박영창 등 선수 5명과 육상에서 1위를 차지한 박석현 선수 등 7개 종목, 40명의 선수들이 포상금을 받았다.
지난 2월 11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2명의 평택시 선수가 출전해 전용삼 선수가 알파인 대회전에서 2위를, 신채호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Classic 4위를 기록했다. 또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한 평택시장애인선수단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메달 집계 5위, 종합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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