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들 위해
나누는 사람 되고 싶어”

이태린(서재초6)·이태현(〃3) 남매가 5월 16일 그동안 용돈을 모아 구매한 라면 20상자를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태린 어린이는 “그동안 기부를 하기 위해 동생과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을 기부하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남매가 기부한 라면은 송북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송북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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