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기도 지원으로 4월부터
지역 돌며 거리상담 진행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별꼴유랑단 ‘청소년 뭐든지 OK’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며 위기청소년 발굴과 정서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5월 12일 밝혔다.
별꼴유랑단은 복지서비스가 닿지 않는 지역을 찾아가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뮨화 체험, 심리검사·상담, 정보·먹거리 지원 등을 제공하며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된다.
쉼터는 복지시설 접근성이 낮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는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거리상담은 지난 4월 평택대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장당공원·현화근린공원·현촌공원·평택역 일대를 비롯해 학교연계형으로 청담고등학교에서 이뤄졌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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