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
지역 상생발전 협력 등 담겨

12일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왼쪽)과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2일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왼쪽)과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12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소비 활성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종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식료품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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