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으로 거동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 방문해
쓰레기 수거 등 진행

동삭동 새마을회는 5월 7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2명은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 쓰레기가 방치된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방문해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고 전등을 교체했다.

김석구 회장과 윤정선 부녀회장은 “쓰레기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힘든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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