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담배' 뜻 담겨... 한갑 2,000원

한국담배인삼공사가 프리미엄급 신제품 '시마(Cima)' 담배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한 베스트마케팅을 거쳐 7월 26일부터 시마 담배를 전국적으로 동시 발매했다.

Cima는 스페인어로 peak, top 등의 정상을 뜻하며 상품명 'Climb to the Cima'는 다른 사람과 달리 차별적인 우월감 이미지를 구현하는 '나만을 위한 담배'라는 의미이다. 'Only For Me'라는 브랜드 컨셉을 가진 시마 담배는 최고급 제품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감성 및 이미지 지향적인 20-30대를 목표시장으로 삼고 있다.

판매가격은 갑당 2천원이며 품질의 특성은 공기역학 활용, 타르 흡착능력을 최대화한 기능성 필터(CPF)와 최고급 포장원지를 사용했다. 개비당 연기성분은 타르 6㎎, 니코틴 0.6㎎이며 굴련의 길이는 84㎜형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담배인삼공사 평택지점(지점장 한상진)은 지난 7월 26일부로 평택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마(Cima)'담배를 판매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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