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국도 1호선을 따라 수놓은 벚꽃길을 한 연인이 꽃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이날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거리 곳곳에 나와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했다. 
국도 1호선 경기대로 1103~경기대로 1033, 장당사거리부터 송담사거리까지는 인도를 사이에 두고 매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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