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실습 등 10회에 걸쳐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 목표

4월 9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원관리 슈퍼오닝농업대학 도시민 열린강좌교육이 열려 수강생들이 강사의 가지치기 시연을 보고 있다.
4월 9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원관리 슈퍼오닝농업대학 도시민 열린강좌교육이 열려 수강생들이 강사의 가지치기 시연을 보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정원관리’ 슈퍼오닝농업대학 도시민 열린 강좌 교육을 4월 9일부터 시작해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정원관리 교육은 농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박람회 개최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다.

강좌에서는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사계절 정원관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정원 퇴비, 아파트 실내 식물 가꾸기 등 원예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4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10회에 걸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정원·원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참여형 강의와 실습을 운영한다.

교육 담당자는 “평택시민이 원예 활동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정원문화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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