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얼룩진 정류장
홍보물·쓰레기 수거
동삭동 새마을회는 4월 8일 봄을 맞아 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황사 등으로 얼룩진 동삭동 내 버스 승강장 45곳을 물로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부착된 불법 홍보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석구 회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