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깍두기 담가
독거노인 40명에 전달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월 11일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열무김치와 깍두기를 담가 보살핌이 필요한 독거노인 40명에게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구 협의회장은 “작은 수고로움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