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경로당 노인 참여해
민화 그리며 치매 예방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4월 2일 진위면 12개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그리운 추억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민화 도안을 선택해 색칠하며 전통 문양과 그림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민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되살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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