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윤리경영, 회원중심 경영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
서평택새마을금고는 3월 20일 이계문 제13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원, 문종호 안중출장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계문 제13대 이사장은 “투명하고 윤리적 경영을 통해 신뢰를 공고히 하고, 회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원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디지털 금융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서평택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이계문 이사장은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34년간 서평택새마을금고에서 재직했으며 포승읍 방위협의회 감사, 평택문화원 이사, 국제로타리 3750지구 서평택로타리클럽 감사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