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미 되새겨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은 3월 28일 통복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평택자활센터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자활센터와 수원역지점 직원 16명은 EM 흙공을 통복천에 던지며 환경보호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통복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전개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양수 센터장은 “기업 또는 주민과 함께 환경 보호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수원역지점장은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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