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5일 서정동 9개 단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정동 주요 도로변, 둥구재어린이공원,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김종식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 의식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 같다”며 “서정동이 한층 더 쾌적해져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