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가 평택호 감성나들이 일일해금을 체험하고 있다.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가 평택호 감성나들이 일일해금을 체험하고 있다.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택好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

평택好 감성나들이는 한복 입고 인생 한 컷, 일일 해금 체험, 음악 살롱, 거리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복 입고 인생 한 컷은 평택호 한국근현대 음악관 2층 전용사진관에서 셀프사진을 촬영하고, LP 음반을 체험할 수 있다. 일일 해금 체험은 지영희 국악관에서 진행하고 버스킹 공연은 소리홀과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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