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운영
학생 복지 강화 목적

평택대가 학생들에게 1000원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21일 평택대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학업 집중도 향상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00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1000원, 평택대학교에서 2000원을 지원해 총 6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다.

이날 이동현 총장은 배식에 참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창은 “아침 식사는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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