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금고 되도록 최선”
평택새마을금고는 3월 20일 김성환 제15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김상곤 경기도의원, 김승겸·이기형·정일구 평택시의원,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김성환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성환 이사장은 “회원과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신뢰받고 든든한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김성환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직전 14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평택시금융협회 회장, 경기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평택시의정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