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천로 및 국도 1호선 일대
폐기물, 생활쓰레기 2톤가량 수거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2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송북동 9개 단체협의회 회원, 윤경숙 송북동장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지산천로와 국도 제1호선 일대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녹지띠에 숨겨진 1회용 커피잔, 담배꽁초, 종이컵 등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공을 들였다.
윤경숙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국도변, 하천, 시장안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지속해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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