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3월 13일 진위 해밀i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과 함께 진위면 동천리에 있는 딸기자연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딸기 수확 체험은 진위면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들을 딸기 따는 법을 배우고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성권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뿌듯하다”며 “오늘처럼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을 다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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