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맞아, 150만원 상당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3월 6일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에서 전달한 생리대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정현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여성,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생리대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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