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및 지역 내 미취업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제공 계획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택대학교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및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취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구직자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질적인 고용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택대학교는 ▲졸업생 구직 현황 파악 ▲직무 역량 개발 및 구직 스킬 강화 ▲찾아가는 1:1 상담 ▲현직자 멘토링 등을 포함한 밀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졸업생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 (031-659-8482)
권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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