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과 빈곤예방에 앞장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이 2월 20일 치러진 2025년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선거에 단독 출마해 제13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23년 제12대 협회장으로 당선된 김양수 센터장을 ‘빈곤을 넘어 행복을 나누는 자활’이라는 핵심과제를 실천해왔다. 지역사회의 빈곤문제와 실업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존중하며 자활주민의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선거에서 지지를 얻었다.

이날 당선 인사에서 김양수 제13대 협회장은 “‘사회통합과 빈곤예방!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자활’이라는 핵심과제를 실천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자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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