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5명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 서정동 통장협의회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5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주요 도로변, 점촌 공원, 주택가 골목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재활용 분리수거 활동에 집중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점촌공원에 모여 결의를 다진 후, 점촌공원 주변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정의수 서정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각 단체가 청결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살기좋은 서정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권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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