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빚은 김치만두 100박스 등
경찰서·환경미화원 등에 전달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1일 신안인스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와 ‘대보름 만두 만들기’ 나눔 협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접 빚은 김치만두 100박스는 주민 안전과 환경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관내 경찰서, 소방서, 환경미화원들에게 배부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과 함께 직접 만든 만두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보름 만두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금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항상 관내 치안과 청결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들에게 직접 만든 만두와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권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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