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남부·북부·서부지회 
100만원씩 300만원 기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지회는 2월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평택시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남부·북부·서부지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100만원씩 낸 것을 모아 마련했다.

자동차정비조합 평택지회는 2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자동차 무상정비,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다문화가족·위기가정에 생계비와 지원금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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