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아동수 줄어들어 2011년 시작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구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2월 19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가구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 전달은 통복동 인구 감소 및 출산율 저하로 점차 취학아동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통복동 주민자치회의 이웃돕기 사업의 하나이다.
손동옥 주민자치 사무국장은 “통복동 꿈나무들의 힘찬 첫걸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며 아이들이 씩씩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권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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