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반찬 3종 등 후원
취약계층 22가구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2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 가정,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 김정희 위원이 나물반찬 3종과 국을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서탄면 관내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 용기를 사용해 나눔을 진행하였고, 이후 용기를 수거하여 다음 나눔에 재사용 할 예정이다.

박영미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탄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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