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업인단체에 이어
29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2월 18일 시작했다.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는 자리로 지난해 4월 처음 시작됐다.
올해에는 18일 농업인단체를 시작으로 19일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등 29개 직능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단체 대표·회원에게 시정 방향·현안 설명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해 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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