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까지 방문 신청, 과정별 모집 인원 20명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 17일부터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올해 상반기 1차 교육과정은 ‘멀티회계사무원’과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이며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반면, 멀티회계사무원 과정은 관련 직종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은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훈련참여촉진수당(최대 30만원)과 사후관리참여촉진수당(1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설계사와의 1:1 멘토링 상담과 취업 알선 서비스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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