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위촉, 김종식 회장 선출
“주민자치 활성화 최선” 다짐
서정동 주민자치회가 1월 2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힌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39명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서정동 주민을 대표해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문화·복지, 편익 증진, 마을자치회 지원, 정책사업 제안과 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1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식 회장은 “제1기 주민자치회의 출발에 맞춰 주민과 적극 소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동민과 소통하는 서정동 주민자치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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