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 한부모가족 9가구에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고덕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9가구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오치성 위원장은 “우리의 나눔이 한부모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1월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며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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