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025년 농촌자원 시범사업 대상자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농촌자원 시범사업에는 2억2000만원이 투입되며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3개 분야에서 7개 사업이 추진된다.

농업인 안전 분야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등 2곳을 선정하고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에서 2곳을 뽑는다. 도시·치유농업 분야에서는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곳, 미래세대 대상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1곳,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1곳, 농촌치유농장 육성 1곳 등 4개 사업에 걸쳐 13곳을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