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 나아가기’ 주제
지난해 사업 보고에 이어
분과별 실무위 활동 공유
“이제 6년 동안 경험해 온
협치를 평가해야 할 시점”
평택시 협치회의는 지난해 12월 27일 오성면 공간미학에서 통합워크숍을 열어 2025년 한 해사업과 새해 분과별 사업방안을 공유했다.
‘돌아보기,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4년 협치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5년도 협치 예산 편성, 협치 의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민관협치 활성화 유공 표창, 협치 영상·음악 감상 등이 진행됐다. 또 공론화·문화확산·시민참여·의제형성 4개 분과로 나뉘어 실무위원회 활동을 공유했다.
이장현 공동의장은 “이젠 6년 동안 경험해 온 협지를 평가해야 할 시점으로 성과뿐 아니라 실패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2024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뱀처럼 예민한 감각이 필요한 시대에 무엇을 지키고 바꿔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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