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통장협의회는 12월 11일 사랑의 쌀(10㎏) 130포를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됐다. 이미숙 협의회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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