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아 어둠을 환하게 비출 성탄 트리가 평택역 서부광장에 불을 밝혔다.
평택남부기독교연합회는 12월 1일 ‘2024 성탄트리 점등식 및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정 평택시병 국회의원, 이병진 평택시을 국회의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주석 목사, 평택남부기독교연합회 회장 박태용 목사 등이 참석했다.
성탄트리는 오는 2025년 1월 15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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