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따뜻함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서탄면위원회는 12월 5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 나눔 봉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차순화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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