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애향회는 11월 29일 저소득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북부권역 행정복지센터 1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영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1월 설립한 송탄애향회는 봉사활동, 물품 지원, 거리 정화, 지역 먹거리 나눔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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