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매년 나눔 실천
세종스틸환경(주)는 12월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청북읍에 위치한 폐수처리업체인 세종스틸환경은 2017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환중 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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