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여자중학교는 11월 15일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한광여중이 11월 1일 연 ‘한빛문화제 드림마켓’에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학부모폴리스, 교사가 참여해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바자회에서 판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쉼터 이용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자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광여중 학생들은 “청소년쉼터와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공동의 노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무척이나 뜻깊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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