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청장

평택시민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6년 창간되어 평택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28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힘써주신 평택시민신문 모든 임직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은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서 평택 포승·현덕지구와 시흥배곧지구가 개발·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16년간 멈춰있던 평택 현덕지구가 공영개발로 사업방식이 결정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개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덕지구의 사업 재개를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도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발전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택시민신문이 평택 시민들 곁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평택의 발전과 미래에 동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