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8명, 권사 23명 임직
독곡동에 있는 송탄중앙침례교회가 11월 3일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원 목사와 교회 성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구제직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선창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김익태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부회장)의 대표 기도를 시작으로 허근영 목사(경기남부지방회 총무)의 성경 봉독, 송탄중앙침례교회 배국순 원로 목사의 설교 ‘거기가 끝 아닙니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8명의 장로와 23명의 권사가 새로 임직했으며, 한경동 목사(경기남부지방회장)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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