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하천 가꾸기’ 협약 따라
생태복원과 건강한 하천 조성
평택시는 평택 삼성전자와 함께 10월 28일 서정리천 하나로 산책로 주변 꽃 심기를 진행했다.
평택시 민관 협력사업 중 하나인 ‘1사 1하천’은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삼성전자와는 지난해 7월 서정리천의 생태복원과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한 ‘1사 1하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 공무원과 삼성전자 임직원 30여 명은 서정리역 주변 하천 산책로 약 400m 구간에 국화 280본 등 770본을 심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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