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삼성전자 일대 상가에서
청소년 보호법 안내문 배부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월 22일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해환경 개선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 지도위원 12명이 고덕 삼성전자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청소년 보호법 규정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줬다.
김형석 위원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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