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픽업‧딜리버리 가능
KG모빌리티(KGM)가 고객 중심의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으로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픽업, 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원이며,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천원(편도)이 부과된다.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KGM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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