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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11-25 15:3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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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미학 -노을길을 걸으며

  • 기자명 평택시민신문
  • 입력 2024.10.30 11:12
  • 수정 2024.10.30 11:14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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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2024-10-30 20:32:20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고, 익숙한 것에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정말로 큰 행복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저도 주변을 둘러보며 그들에게 귀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naaa 2024-10-30 15:42:19
함께 노을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노을을 보고 있으면 오늘이 저물고 내일이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 늘 마음이 싱숭생숭했기 때문에 읽으면서 참 공감했어요.
송이 2024-10-30 16:02:19
인생을 살아가며 여러 일들에 치여 살다 보면 막상 가장 가까운 주변을 못보고 살아갈 때가 많죠. 어쩔 때는 나의 삶의 터전을 둘러보며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도 필요 할 것 같네요. 좋은 글 보고 위로 얻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노을길 2024-11-07 19:22:53
노을이 붉게 물든 평택 섭길을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냐냐 2024-10-30 16:39:51
가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위로를 받곤 하는데 글을 읽으며 그때의 따뜻했던 감정들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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