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구마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 40가구에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10월 10일 배, 고구마 등 평택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지원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 160가구에 제철 과일과 고기 등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생산된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꾸러미로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5명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만든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백성권 위원장은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진위면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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