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사례로 높은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2024 지방공공기관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평택도시공사 수소도시사업단 정회만 단장(왼쪽)이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2024 지방공공기관 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평택도시공사 수소도시사업단 정회만 단장(왼쪽)이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 투자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경진대회는 9월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공사는 ‘상호 협력 중심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수소생산기지 사업과 연계한 탄소포집 사업 등으로 지역 투자를 촉진하고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

평택도시공사 수소도시사업단 정회만 단장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 모델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평택도시공사는 수소도시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지역 수소경제 확대와 국가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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