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테크는 9월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07년 7월에 설립된 ㈜이앤씨테크는 고덕동에 소재하며 평택시 공공하수도 관리를 대행하는 기업이다. 이종광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성금을 긴급지원, 냉·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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